안녕하세요 :)) 제가 라섹을 했습니다. 라섹하기 전이나 라섹한 후에 후기 정말 많이 찾아보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저의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3일 차부터 괜찮아졌습니다. 각 날마다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가격은 270만 원에서 학교 할인받아 180만 원에서 또 당일 수술 할인으로 170만 원에 진행했습니다. 라섹 1일 차 6.26 딱 수술을 하고 나오니까 너무 잘 보이고 하나도 안 아파서 에이 뭐야 했는데 마취가 풀리자마자 두 눈을 못 뜨고 눈물이 계속 나오고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눈을 감고 있는데 눈을 감아도 눈이 아파요 눈이 부셔서 모든 불을 다 끄고 있는데도 눈을 못 뜹니다. 정말 라섹을 왜 했을까라는 생각을 오만 번 정도 했습니다. 다행히 잠은 잘 와서 눈에 약만 잘 넣고 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