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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11월 날씨  호주의 11월은 가을에서 여름이 다 있는 날씨입니다.시드니에선 비가 자주 왔고, 아침과 저녁으로 살짝 추워서 바람막이를 입고 다녔어요! 골드코스트 날씨는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버른 중 가장 더워서 나시 입어도 될 날씨입니다. 브리즈번 날씨는 시드니보단 따뜻하고 골드코스트보단 안 더운 정도이고 비가 자주 왔습니다. 멜버른 날씨는 쌀쌀하다가 따뜻하다가 덥고... 갑자기 비오다가 맑아지는 곳이라 멜버른은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반팔을 입고 가벼운 가디건을 입는걸 추천합니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추천 Lot 1 coffee 라는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 맛있었어요!!https://maps.app.goo.gl/6QXvyH8z9PjhPUef9 Lot 1 Coffee · ..

씨월드  티켓은 전날 네이버에서 사서 갔습니다.전날 사려니까 진짜 저렴한 곳에서는 이미 다 품절이어서 미리 사두시는 걸 추천드려요!제가 예매했을 땐 클룩, 마이리얼트립 보다 네이버가 더 저렴했어서 티켓 구매하실 때 많이 비교해 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가자마자 펭귄이 있는데정말 신기한 게 우리나라에서 본 펭귄보다 컸어요...! 씨월드 돌고래 돌고래!!! 시 월드에선 돌고래를 엄청 가까이 볼 수 있어요!!돌고래 좋아하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 돌고래쇼 진짜 싫어했는데 (돌고래가 불쌍해서..)근데!! 야외에서 사육사들이랑 정말 친하고 같이 수영하면서 너무 강아지 같은 모습에,, 돌고래가 안 불쌍해 보였어요.사육사(조련사)들이랑 교감이 잘되고같이 수영도 하고!! 웃으면서 뽀뽀도 하고!!이런 곳에서만 돌고래..

페리 타고 호타 마켓 (HOTA markets) 가기** 호타 마켓은 일요일 오전에만 운영해서 일요일에 골드코스트에 있으시다면 꼭 가보는 걸 추천해요!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 왔는데 골드코스트에도 페리가 있어요!!그래서 페리를 타고 호타마켓에 가면 재밌을 거 같아서 페리를 타기 위해 구글 지도로 검색을 했는데 10시에 페리가 온다고 하더라고요근데 10시 15분에 왔어요. (구글 맵으로 보면 안 됩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이 페리 시간표예요 잘 확인하시고 가세요 ~참고로 페리는 인당 10달러 정도 했고 사람들은 앞 매표소에서 미리 표를 샀지만 그걸 몰랐던 저희는 페리 타서 샀습니다.10달러라 사실 페리 말고 0.5달러인 버스가 좋을 수도 있지만 페리 재밌고 엄청 빠르게 가서 한 번은 타보는 게 재밌으니..

오늘은 시드니 마지막 날!!오후 5시 비행기라 3시에 출발할 예정 ~깁스랜드 요거트 매일매일 먹고 있는 깁스랜드 요거트 어제는 3개 먹었어요,,,이 요거트가 정말 신맛도 안 나고 고소한 맛의 요거트인데 호주 마트에 파는 요거트 다 먹어봤지만 깁스랜드를 이기는 요거트는 없었다 !!!🫐🫐🫐블루베리맛이 진짜 맛있는데,,, 한국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 록스마켓토요일만 여는 록스마켓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구경을 거의 못 했다... ㅎ 보타닉 가든 시드니를 떠나기 전 마지막 공원 호주를 떠올리면 공원을 생각하고 여행을 계획했던 거라 초록색 공원만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 그리고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었던 버거 Bar Luca *** 트러플 감자튀김을 꼭 드셔보세요!! (근데 양이 많아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