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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2일차

오늘은 오전 11시 넘어서 나가기~~아주 여유로운 날 😗😚오늘의 점심은 호주에서 가장 궁금했던헝그리잭스!!포장해서 보태닉 가든에서 먹기~~먹는데 갑자기 비 옴 ㅋㅋ 진짜 웃기다그리고 포장하는데호주 kfc에서만 파는 뭐가 있다 해서 샀다포테이토?? 뭔데 사실 내 취향은 아님메뉴는 이거였는데!! 후추맛이 강해서 저 햄 다 빼기 다 빼면 맛있어짐 ㅎㅎ😏그리고 친구가 호주 살 때 좋아했다던 와플집 🧇🧇아이스크림 올려주는 와플인데맛있다!!제임스 스트리트 (James St)한국의 성수동??인가라해서 가는 중에호주는 새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라니눈을 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진짜 무서웠음특히 마지막 문장!! 가능하면 이 지역을 피하세요 위에 새들 날아다닐 때마다 무서웠지만 잘 피해 감..

브리즈번 1일차

브리즈번 첫날! 어제 숙소에서 넷플릭스로 패딩턴 1을 봤는데 우연히 주변 영화관을 검색하다가 딱 오늘까지만 패딩턴 2가 재개봉하길래 오전에 패딩턴 2🐻🐻 영화 보고 왔다!! 영화관은 냄새나고 애들은 시끄러웠지만너무 재밌어 2025년 1월에 패딩턴 3 나온다니까 ㅎㅎ 아주 기대 중 😏😚 패딩턴 너무 좋아짐.. 다들 꼭 보세요!! 패딩턴 🤎 그 옆에 수요일에만 여는 브리즈번 시티 마켓이 있어서 점심 먹으러 갔다:) 비가 아주 많이 왔지만..츄러스랑 뇨끼 비 오는 밖에서 먹음 ㅋㅋㅋㅎ (근데 이런 사람들 많았어요 😏) 츄러스 맛있고 뇨끼는 …….🫢 (츄러스는 진짜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음!!) 그리고 호주에서 가장 추천하는 음료!부스트 (Boost Juice ) 과일을 갈아준 스무디??인데 시원하고 맛있음 리..

골드코스트 3일차- 11월 날씨/브런치 추천/퍼시픽 페어 쇼핑센터

골드코스트 11월 날씨  호주의 11월은 가을에서 여름이 다 있는 날씨입니다.시드니에선 비가 자주 왔고, 아침과 저녁으로 살짝 추워서 바람막이를 입고 다녔어요! 골드코스트 날씨는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버른 중 가장 더워서 나시 입어도 될 날씨입니다. 브리즈번 날씨는 시드니보단 따뜻하고 골드코스트보단 안 더운 정도이고 비가 자주 왔습니다. 멜버른 날씨는 쌀쌀하다가 따뜻하다가 덥고... 갑자기 비오다가 맑아지는 곳이라 멜버른은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반팔을 입고 가벼운 가디건을 입는걸 추천합니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추천 Lot 1 coffee 라는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 맛있었어요!!https://maps.app.goo.gl/6QXvyH8z9PjhPUef9 Lot 1 Coffee · ..

골드코스트 2일차- 씨월드/씨월드 돌고래/ 골드코스트 카페 추천/ 포케 추천

씨월드  티켓은 전날 네이버에서 사서 갔습니다.전날 사려니까 진짜 저렴한 곳에서는 이미 다 품절이어서 미리 사두시는 걸 추천드려요!제가 예매했을 땐 클룩, 마이리얼트립 보다 네이버가 더 저렴했어서 티켓 구매하실 때 많이 비교해 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가자마자 펭귄이 있는데정말 신기한 게 우리나라에서 본 펭귄보다 컸어요...! 씨월드 돌고래 돌고래!!! 시 월드에선 돌고래를 엄청 가까이 볼 수 있어요!!돌고래 좋아하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 돌고래쇼 진짜 싫어했는데 (돌고래가 불쌍해서..)근데!! 야외에서 사육사들이랑 정말 친하고 같이 수영하면서 너무 강아지 같은 모습에,, 돌고래가 안 불쌍해 보였어요.사육사(조련사)들이랑 교감이 잘되고같이 수영도 하고!! 웃으면서 뽀뽀도 하고!!이런 곳에서만 돌고래..

골드코스트 1일차- 호타 마켓/페리 시간표/파라다이스 비치/물놀이

페리 타고 호타 마켓 (HOTA markets) 가기** 호타 마켓은 일요일 오전에만 운영해서 일요일에 골드코스트에 있으시다면 꼭 가보는 걸 추천해요!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 왔는데 골드코스트에도 페리가 있어요!!그래서 페리를 타고 호타마켓에 가면 재밌을 거 같아서 페리를 타기 위해 구글 지도로 검색을 했는데 10시에 페리가 온다고 하더라고요근데 10시 15분에 왔어요. (구글 맵으로 보면 안 됩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이 페리 시간표예요 잘 확인하시고 가세요 ~참고로 페리는 인당 10달러 정도 했고 사람들은 앞 매표소에서 미리 표를 샀지만 그걸 몰랐던 저희는 페리 타서 샀습니다.10달러라 사실 페리 말고 0.5달러인 버스가 좋을 수도 있지만 페리 재밌고 엄청 빠르게 가서 한 번은 타보는 게 재밌으니..

시드니 6일차- 호주 깁스랜드 요거트 추천/ 록스마켓/ 보타닉 가든/ 시드니 햄버거 맛집 Bar Luca

오늘은 시드니 마지막 날!!오후 5시 비행기라 3시에 출발할 예정 ~깁스랜드 요거트 매일매일 먹고 있는 깁스랜드 요거트 어제는 3개 먹었어요,,,이 요거트가 정말 신맛도 안 나고 고소한 맛의 요거트인데 호주 마트에 파는 요거트 다 먹어봤지만 깁스랜드를 이기는 요거트는 없었다 !!!🫐🫐🫐블루베리맛이 진짜 맛있는데,,, 한국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 록스마켓토요일만 여는 록스마켓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구경을 거의 못 했다... ㅎ 보타닉 가든 시드니를 떠나기 전 마지막 공원 호주를 떠올리면 공원을 생각하고 여행을 계획했던 거라 초록색 공원만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 그리고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었던 버거 Bar Luca *** 트러플 감자튀김을 꼭 드셔보세요!! (근데 양이 많아서 혼자..

시드니 5일차- 서리힐즈 브런치 추천 싱글 오 서리힐즈/ 페리타고 본다이 비치 가기/ 본다이 정션

오늘의 브런치는 싱글 오 서리힐즈11시 정도에 갔는데 35분 웨이팅 함!플랫화이트랑 바나나브래드, 아보 쇼 주문했어요바나나브래드 맛있어요 바나나브래드 드셔보세요~ 시드니 브런치 중에서 가장 맛있다 !!오늘의 일정: 본다이 비치버스로 가면 30분이면 가는데페리 타고 싶어서 1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함페리 꼭 타야 해요너무 재밌고 예쁘고 rose bay에서 내려서 본다이 비치까지 걸어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함rose bay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마을이 너무 예쁨** Rose bay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거 추천해요 (비가 안온다면...) 진짜 엄청난 비를 맞고 아사이볼 먹기원래 가려던 곳 문 닫아서.. 한국에도 있는 오크베리 먹었어요비가 많이 오지만,,,풍경은 예쁘다그리고 본다이 정션 쇼핑몰peteralexander..

시드니 4일차- 블루마운틴 투어 (날씨 망한 날 떠나는 블루마운틴 투어)/ 루라(Leura 마을) 맛집/ 페더데일 동물원

블루마운틴 투어 간 날 ~~ㅎㅎ 날씨 이게 정말인가🙄저거 블랙핑크 제니가 사진 찍은 그 블루마운틴 스폿 맞아요그냥 안개 때문에 안 보임🥲하지만 구름 속에서 걷는 기분이라 나름 재밌었다!그리고 뭔 전망대..전망대가 뭔데요 하나도 안 보임다 못 보고 밥이나 먹으러 왔어요 Pizza Sublime (루라마을 피자 맛집)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음식점 중 하나인 피자집 🍕🍕🍕완전완전 추천 피자집 (원래도 인기 많은 듯해요 줄 서서 먹음)맛있다!!그리고 소품샵 여기는 꼭 가야 함너무너무 예쁜 소품샵  페더데일 동물원   입장 전에 캥거루 밥을 사서 가면 밥 주기 할 수 있어요그리고 들어가서도 돈 내면 (30달러였던 거 같아요) 코알라랑 사진 찍을 수 있는데자는 코알라 깨워서 찍는거라 너무 별로였어요.. ..

시드니 3일차- 시드니 대학교/ 뉴타운 소품샵/ 3대 커피 Campos/ 패디스 마켓/ 휴버트(HUBERT)

시드니 대학교시드니 대학교!!학교가 예쁘니까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해요:)학교가 너무 넓어서 잘 찾아가야 함 예쁜 풍경을 찾으려면 시계탑을 찾으세요!!  뉴타운뉴타운에 책방이랑 소품샵이 많아서 구경!예쁜 거 진짜 많다 ~뉴타운 거리를 걸으면 거의 다 소품샵과 책방을 찾을 수 있어요!! 뉴타운에서 브런치 먹기치킨 샌드위치 정말 정말 맛있어요 근데 너무 갑자기 들어간 카페라 이름을 못 봤다.... ㅠㅜ그리고 3대 커피라는 곳을 방문 Campos 커피  카푸치노랑 모카 위에는 초코 가루를 뿌려줘요!!카푸치노 드셔보세요~  패디스 마켓패디스 마켓에서 흰색, 남색, 빨간색 옷을 입은 코알라, 캥거루 키링을 파는데 여기서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멜버른에도 비슷한 마켓이 있는데 그 코알라, 캥거루 키링은 패디..

시드니 2일차- 서리힐스 브런치 카페 추천/ 3대 커피 GUMPTION/ 오페라 바

Four Ate Five  브런치 카페  아침으로 브런치 ☕️☕️샥슈카 (shakshuka, AU$22), 레오 베이글 (leo bagel, AU$22) , 치킨 샌드위치 (AU$18)치킨 샌드위치가 진짜 맛집!!레오베이글은 훈제 연어가 들어가요 (그냥 그럼)샥슈카는 토마토 수프 먹는 느낌인데 맛있어요 오렌지 주스가 진짜 오렌지 즙을 짜주는 거라서 주스 추천해요초코 라테는 살짝 밍밍해요  성당 보고 Gumption by Coffee Alchemy (3대 커피 중 하나)  사실 커피 맛은 한국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ㅎㅎ :)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갔다가 오페라 천문대에서 노을 보려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았나...? 못 봤어요 ㅠㅠ오페라 바 가서 QR을 찍으면 메뉴가 나오고 선택해서 핸드폰으로 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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