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리즈번 첫날!
어제 숙소에서 넷플릭스로 패딩턴 1을 봤는데 우연히 주변 영화관을 검색하다가 딱 오늘까지만 패딩턴 2가 재개봉하길래 오전에 패딩턴 2🐻🐻 영화 보고 왔다!!
영화관은 냄새나고 애들은 시끄러웠지만
너무 재밌어
2025년 1월에 패딩턴 3 나온다니까 ㅎㅎ 아주 기대 중 😏😚
패딩턴 너무 좋아짐.. 다들 꼭 보세요!! 패딩턴 🤎
그 옆에 수요일에만 여는 브리즈번 시티 마켓이 있어서 점심 먹으러 갔다:)
비가 아주 많이 왔지만..
츄러스랑 뇨끼 비 오는 밖에서 먹음 ㅋㅋㅋㅎ (근데 이런 사람들 많았어요 😏)
츄러스 맛있고 뇨끼는 …….🫢
(츄러스는 진짜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음!!)
그리고 호주에서 가장 추천하는 음료!
부스트 (Boost Juice )
과일을 갈아준 스무디??인데 시원하고 맛있음
리치맛 맛있어요~
그리고 퀸스트릿몰을 구경하는데 기 빨려서
너무너무 집에 가고 싶었지만 (한국 집..)
그린치가 너무 귀여워서 괜찮아짐
어쩜 저리 귀여울까..
크리스피 도넛에도 그린치!!
멜버른 가서 저 그린치를 꼭 먹겠어
😏😄
집 와서 고기 구워 먹고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