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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11시 넘어서 나가기~~
아주 여유로운 날 😗😚
오늘의 점심은 호주에서 가장 궁금했던
헝그리잭스!!
포장해서 보태닉 가든에서 먹기~~
먹는데 갑자기 비 옴 ㅋㅋ 진짜 웃기다
그리고 포장하는데
호주 kfc에서만 파는 뭐가 있다 해서 샀다
포테이토?? 뭔데 사실 내 취향은 아님
메뉴는 이거였는데!! 후추맛이 강해서 저 햄 다 빼기
다 빼면 맛있어짐 ㅎㅎ😏
그리고 친구가 호주 살 때 좋아했다던 와플집 🧇🧇
아이스크림 올려주는 와플인데
맛있다!!
제임스 스트리트 (James St)
한국의 성수동??인가라해서 가는 중에
호주는 새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라니
눈을 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진짜 무서웠음
특히 마지막 문장!! 가능하면 이 지역을 피하세요
위에 새들 날아다닐 때마다 무서웠지만 잘 피해 감
도착 ~~
구경하다가
Pottery Barn 구경하는데 크리스마스라 너무 예쁨 🎄🎄
그 와중에 그린치다 🫢
그냥 내 침대였으면 좋겠어요 ..
그냥 내 그릇이랑 컵이었으면 좋겠어
비가 많이 와서 카페 들어왔다
난 카푸치노, 친구들은 마차 라떼, 차이 라떼 시켰는데
다들 별로라는 ..🫢
카푸치노는 맛있었어요!
카페에서도 그린치 쿠션이 갖고 싶어서
결국 샀다 ~~
장보고~
집으로~
근데 좀 문제가 생김
어떻게 들고 가지..?.?.?.? 너무 큼
그 와중에 바로 한국 가는 거 아니고 멜버른 가야 함
그래도 아주 맘에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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