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4일차- 블루마운틴 투어 (날씨 망한 날 떠나는 블루마운틴 투어)/ 루라(Leura 마을) 맛집/ 페더데일 동물원

블루마운틴 투어 간 날 ~~

ㅎㅎ 날씨 이게 정말인가
🙄
저거 블랙핑크 제니가 사진 찍은 그 블루마운틴 스폿 맞아요
그냥 안개 때문에 안 보임
🥲

하지만 구름 속에서 걷는 기분이라 나름 재밌었다!

그리고 뭔 전망대..

전망대가 뭔데요 하나도 안 보임

다 못 보고 밥이나 먹으러 왔어요

 

Pizza Sublime (루라마을 피자 맛집)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음식점 중 하나인 피자집 🍕🍕🍕

완전완전 추천 피자집 (원래도 인기 많은 듯해요 줄 서서 먹음)

맛있다!!

그리고 소품샵
여기는 꼭 가야 함

너무너무 예쁜 소품샵

 

 

페더데일 동물원

 

 

 

입장 전에 캥거루 밥을 사서 가면 밥 주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들어가서도 돈 내면 (30달러였던 거 같아요) 코알라랑 사진 찍을 수 있는데

자는 코알라 깨워서 찍는거라 너무 별로였어요.. 

 

코알라, 캥거루, 왈라비, 쿼카, 악어!! 동물들이 많았는데 가장 많았던 건 비둘기 ~~~~~

비둘기가 밥 뺏어먹어서 ㅎㅎ,,,,,, 쿼카가 밥을 잘 못 먹어요 

 

한 시간 반 정도 봤는데 다 못 봤어요!!! ㅠㅠ 이게 바로 투어의 단점인가..

 

블루마운틴도 못보고 ~ 동물원도 다 못 본 투어였다 ~~

10만 원 넘었던 투어였다.... 내 돈..

 

비 안온다 해서 간 건데 그냥 흐리면 안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날씨 꼭 보고 가세요 :))